의왕바라산휴양림은 오는 28일과 29일 2회에 걸쳐 휴양림 이용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휴양림 별빛·숲길 탐사대’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라산휴양림 내 숲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1회당 10가족씩 총 20가족이 아름다운 바라산 숲속을 거닐며 다양한 생물들을 관찰하고 신기한 밤하늘의 별자리를 관찰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비는 무료로 신청방법은 바라산휴양림 홈페이지 참여광장에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바라산자연휴양림(☎031-8086-7449)에 문의하면 된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숲속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며"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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