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는 12일 관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가정폭력, 아동학대 예방 포스터 및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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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0여 점이 출품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7개 작품이 최종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초등부 대상은 안양초 김동윤(4년)학생, 중·고등부 대상은 안양여고 윤예린(2년)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이민수 서장은 "앞으로도 청소년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가정과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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