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디지털시티는 12일 노인들을 초청, 스마트 기기 사용법 강의 및 SIM(Samsung Innovation Museum) 관람 등을 포함한 스마트교실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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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스마트교실은 수원지역 내 노인복지관을 통해 참가 노인을 접수받아 그동안 스마트폰에 대해 궁금했던 내용들을 삼성모바일 갤럭시 컨설턴트와 임직원 봉사자가 멘토링 형식으로 교육했다.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내에 상주하고 있는 새마을금고는 노인들을 위해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현재까지 총 14회에 걸쳐 300여 명의 노인들이 스마트교실에 참여했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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