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사내봉사단은 뜨람크나 지역 ‘희망 시온국제학교’를 방문해 학교 내 배수로 및 하수관 등 시설물 보수를 진행하고 학용품과 의약품 등도 후원했다.
또 지역 주민들 대상으로 한국 음식과 한국 전통놀이 등을 소개하는 등 한국문화 체험행사도 진행했다.
대한항공은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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