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러서지 않으리'
(홍콩 AFP=연합뉴스) '범죄인 인도 법안' 반대 시위가 벌어진 12일 밤 홍콩의 중심부 하코트로 위에 한 시위자가 정좌해 있다.
▲ 홍콩 '송환법' 심의 연기
(홍콩 AP/애플 데일리=연합뉴스) '범죄인 인도 법안'(일명 송환법)에 반대하는 홍콩의 시위대가 12일 의회인 입법회 밖 도로를 메우고 있다.
홍콩 정부는 야당의 강력한 반대에도 이날 2차 법안 심의를 강행할 계획이었지만 시위가 격화할 양상을 보이자 일단 심의를 연기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