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13일 관양고등학교 주변 도시개발사업지구를 찾아 현장 상황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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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양고 주변 도시개발사업은 이 지역 개발제한구역을 해제, 2022년까지 행복주택 300가구를 포함한 1천339가구를 짓는 사업으로 경기도시공사가 시행을 맡고 있다.

박정옥 도시건설위원장은 "관양고 주변 도시개발사업은 도시경쟁력과 주거복지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재산권 제약과 주거환경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지역주민과 충분한 소통을 거쳐 사업이 진행될 수 있게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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