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안성여자고등학교 나눔실천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지역 내 홀몸노인 가구를 방문해 ‘말벗어울림’ 사업을 전개했다.
안성3동 관계자는 "홀몸노인들이 증가하면서 지역 돌봄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해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안성여고 나눔실천 동아리와 함께 홀몸노인들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성=김재구 기자 kjg@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김재구 기자
kjg@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