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 행복감 철철 , 슈트 패션으로 나들이
배지현 류현진 부부의 외출 사진이 공개됐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SNS를 통해 보기만해도 꿀이 떨어지는 부부동반 사진을 대거 게재했다. 선그라스를 낀 류현진과 턱을 괴고 만면의 미소를 띤 커플 사진은 행복이 만져질 정도로 다감한 느낌을 준다.
두 사람 사이에 진한 애정이 흐르고 있다는 것을 사진만 봐도 알 수 있을 정도다. 배지현 류현진 부부가 외출한 것은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제 5회 LA다저스 파운데이션 블루 다이아몬드 갈라 행사이다.
류현진은 최근 LA에인절스와 호투를 하고도 승리를 챙기지 못한 바 있다. 대인배 컨셉으로 뒷문을 막지못한 동료 투수를 감싸 안은 것이다. 이날 류현진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마이크 트라웃을 쥐락펴락하는 투구를 선보였다.
류현진을 의식해서인지 오타니 쇼헤이는 출전하지 않아 맞대결이 이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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