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 출산설 , 야구장서 알콩달콩 

조수애 아나운서와 박서원 CEO의 결혼은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박서원 CEO는 두산가 4세로 박용만 회장의 장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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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캡처 조수애 아나운서

조수애는 야구장에서 인연이 맺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두사람은 구단주와 아나운서로 만나 평생을 같이하게 된 것이다. 

축가를 하는 에픽하이 모습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개되기도 했다. 

또 아버지인 박용만 회장의 조크도 소개돼 화제가 됐다. 박 회장은 "신체발부 수지부모라고 했는데 너는 그렇게 머리를 밀고 그러냐 했더니 머리는 안물려주셨습니다"라고 밝혔다. 

특히 조수애가 들었던 결혼식 '은방울꽃 부케' 도 주목을 끌었었다. 은방울꽃은 셀럽들의 부케로 잘 알려져 있다. 박서원 CEO는 은방울꽃 가격이 사십만원이라는 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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