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친환경 학교급식과 경기농식품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농식품유통 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고 13일 밝혔다.
자문위는 앞으로 도내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판로확대, 안정적 유통환경 조성, 농식품 가치 확산을 위한 공유농업 활성화, 경영혁신 인프라 구축 등 4대 전략방향에 따른 자문에 나서게 된다.
자문위는 최근 1차 회의를 갖고 농식품유통진흥원의 올해 사업현황을 청취 및 자문위 운영계획, 협조사항 등을 논의했으며, 앞으로 정기회의 및 부서별 수시자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농식품유통진흥원 서재형 원장은 "각 분야의 전문가인 자문위와 함께 농식품 판매 확대,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성과 도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남궁진 기자 why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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