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 임직원 100여 명이 지난 12일 수원 KT 위즈파크에 모여 프로야구를 관람하는 소통·화합의 날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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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임직원이 함께 프로야구를 관람하며 업무 스트레스를 풀고,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이민우 경기신보 이사장은 "하루 종일 사무실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일하는 직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실시했다"며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신보는 올해 직급별 간담회, 여직원 간담회 등 이사장과 직원 간 소통행사를 적극 실시하고 있다.

박광섭 기자 ksp@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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