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은 시즌 첫 월요일 홈경기를 ‘직장인 DAY’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안양은 17일 오후 7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부산아이파크와의 홈경기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준비한다.

고급 빨래건조기와 대형 TV 등이 경기 후 추첨을 통해 증정되며, 장외 이벤트 부스에선 직장인 참여 이벤트도 열린다. 경기 당일 멤버십 라운지에 명함을 넣은 직장인 3명을 선정, 하이트진로에서 제공하는 청정라거 TERRA 1상자가 증정되며,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도 치러진다. 또 기업 및 단체 인증 시 일반석(성인) 기준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심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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