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위원들은 "학교급식은 아이들의 영양 및 안전과 직결된다"며 "현재 추진 중인 학교급식 공급업체 전수점검 등 안전성 확보를 위한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며 인천지역본부의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배용호 본부장은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겠다"며 "자문위원회에서 개진된 의견들을 향후 주요 업무 추진 시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T 인천지역 혁신자문위원회는 지자체, 학계, 시민단체, 농수산식품업체 등 15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돼 aT의 주요 업무 전반에 대한 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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