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총장은 "매우 바쁜 와중에도 5명의 개근패 수상자가 나오는 등 성실하게 수업에 임해 준 아버지요리대학 제7기 수료생들에게 우선 감사를 드린다"며 "졸업 이후에도 배운 요리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해 가정에서 더욱 사랑받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되실 것으로 확신한다"고 격려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제7기 수료생인 전정희 작가가 본인의 친필 사인이 포함된 신작 저서 ‘묵호댁’을, 김용란 대표는 본인이 직접 손수 제작한 테이블 꽃장식을, 전체 원우들은 대학발전기금 1천만 원 등을 기증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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