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 도미노처럼 경악으로 몰아넣어 , 이니셜 위에 드러난 한서희 팩트

비아이 카톡은 상대가 이니셜로 베일에 싸여 있었다. 스치듯이 지나가는 말들을 비아이가 누구와 했는가는 큰 관심사였다. 

20190613_213149.png
▲ 비아이 카톡 한서희 KBS캡처
비아이의 상대는 노련해 보였고 능숙한 듯 했다. 

비아이 카톡에 한서희라는 이름이 등장하자 더욱 놀랍다는 반응이다. 비아이 카톡 장본인을 여성이라는 생각을 한 사람은 많지 않았을 것이다. 

비아이 카톡은 단순히 한두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의외로 여러사람이 개입돼 있는 듯 하다. 비아이 카톡은 그 파장이 승리 못지 않게 뜨거운 관심사이다. 

에이라는 이니셜을 지운후 한서희를 대입하고 보면 분위기가 다르다. 주고받은 이야기들이 킥킥대고 그냥 스쳐지나기에는 육중하다. 

비아이는 이 사건으로 아이콘에서도 나왔고 소속사에서도 나왔다. 비아이는 본인이 하지 않았다는 것을 견지했다. 

한서희는 번복한 말에서 엘에스디를 구하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