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의붓아들 , 화학도 지식 악용했나, 사람목숨이 파리목숨처럼
청주경찰은 고유정 의붓아들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한다. 고유정은 화학과 출신이다.
고유정 현남편이 고유정이 아들을 죽였다고 검찰에 고소를 했다고 한다. 고유정은 그야말로 예측을 불허하는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고유정은 무려 80여가지의 도구를 이용해 전남편 살해를 했다고 한다. 살해도구를 추궁하면 취미용이라고 둘러대기도 했다고 한다. 고유정 의붓아들까지 수사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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