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 도사 중도포기 팔자로 , 운명의 주사위 다시 던져
오창석은 도인이 되느냐 아니냐 갈림길에서 결국 도인이 되는 것을 포기한다.
친손자임을 안 정한용은 그에 걸맞는 대우를 해주면서 두팔을 벌려 환영한다. 최정우나 이덕희 모두 새로 들인 며느리에 대해 흡족함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최정우는 경영능력이 탁월한 윤소이에게 푹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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