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 익명성 이니셜 뒤가 아니라 , 메가톤급 파장이 

한서희가 제보자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한서희는 자신을 공개하면서 외국에 있으며 이렇게 빨리 자신이 노출될지 몰랐다고 전했다. 한서희는 이틀후만 귀국한다고 말하고 크게 개의치 않는다는 뉘앙스를 풍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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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서희 인스타그램 캡처
한서희는 이니셜의 주인공으로 영화같은 느낌까지 줬다. 하지만 한서희는 공익을 앞세우면서 진지하게 이 사안에 접근하고 있다. 

거대한 세력과 맞서는 자신에 대한 시각을 루틴하게 보지말며 진정성을 고려해달라는 강렬한 요청이 담겨 있었다. 

평소 한서희의 전사적 이미지가 아닌 다른 모습에 의외의 느낌을 받는다는 평가도 있다. 메가톤급의 사실들은 진위가 판단되는 것들이어서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한서희는 많은 모험을 각오하는 듯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서희는 익명성이 아니라도 마지막 기화라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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