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이야기y, 고유정 전남편 의붓아들 결혼생활은 , 사형제로 처리해야

14일 SBS 궁금한이야기y에서는 고유정에 대해 분석했다. 고유정의 성격에 대해 전문가를 동원해 진단해 본 것이다. 

고유정의 성격은 드라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악녀캐릭터에 가깝다고 한다. 

좋은사람에게는 집착하면서 착한 척하고 싫은 사람에 대해서는 광기에 가깝게 거칠고 포악한 면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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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SBS 궁금한이야기y에서는 고유정 전 남편과 의붓아들 등에 대해 다뤘다.

아마도 남자에 대한 지배력 상실이 크게 작용해 미움으로 변했을 것이라는 진단도 있다. 

궁금한이야기y에서는 제주도에서 벌어진 전남편 살인사건에 대해 파헤쳤다. 고유정과 결혼생활은 지옥이라고 전남편 동생은 밝히기도 했다.  현남편도 결혼생활이 순탄치 많은 않은듯했다. 

고유정 전 남편 살해 사건이 검찰에 송치됐다.  

현 남편도 자신의 아들의 죽음에 대해 아들 살해 혐의로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고유정 전 남편 사건은 마무리 됐지만 청주경찰은 고유정 의붓 아들에 대해 수사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현 남편은 지금도 침대에는 피가 묻어 있다면서 타살 의혹을 제기했다. 현남편은 아들에게 미안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홍준표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사형제를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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