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 패소 충격을 타개책여부는 , 페르소나 느낌도 

법원은 14일 홍상수 감독이 2년 반전에 낸 이혼소송을 기각했다. 김민희 와 외도설이 불거진 뒤 이혼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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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희 홍상수

홍상수 감독은 2017년 기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저희 두사람(김민희 홍상수)은 사랑하는 사이고요. 저희 나름대로 진솔하게 사랑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개인적인 부분은 정말 개인적인 부분이고 저희가 책임져야 할 부분이고라고 밝혔다. 

지난해 2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를 위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의 기자회견에서 "가까운 사이다"라며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경기도의 모 쇼핑몰에서 포착되는 등 계속 만남을 유지하는 듯 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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