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 다음 행보에 관심이 , 스크린 반영여부가  

홍상수 감독이 제기한 이혼소송이 기각되면서 주목을 끌고 있다. 

20190615_071257.png
▲ 홍상수 김민희

혼인에 대한 보수적인 시각과 여성을 보호해야 한다는 시각이 여전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결정을 두고 2015년 대법원 판례를 거론하기도 한다. 

약 3년에 걸쳐 나온 결론은 홍상수 김민희에게 다소 실망스러운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앞서 지난해 2월 홍상수 감독는 김민희와 함께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의 기자회견에 함께 자리했다.두 사람은 서로 "가까운 관계다"라고 시인했다.

홍상수 감독은 "이번 작품이 자신의 이야기냐"는 질문이 나오자 "모든 감독은 다 자신의 삶을 이야기한다. 그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