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 살해 손녀 , 면죄부 주지마라 빗발 , 심신미약 등 언급을

외할머니 살해 손녀 사건이 충격을 던져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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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할머니 살해 손녀
외할머니 살해 손녀 사건의 용의는 올해 스무살로 대학교 1학년 휴학생이다. 

외할머니를 살해한 손녀는 외할머니를 죽인후 자신도 따라 죽으려 했다는 진술을 하기도 했다. 

손녀는 진술이 오락가락 했다 . 몸이 아파서 외할머니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것이다. 

더욱 미스터리 한 것은 거울에  립스틱으로 글씨를 써 놓았다는 것이다. 방거울에 혼자 죽는 것 억울하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는 것이다. 

비극적인 것은 외할머니의 시신을 발견한 사람이 이양의 모친이었다는 것이다. 손녀는 모자를 쓴 상태에서 9시간전 공구를 구입하고 목장갑 마스크를 구입한 후 보관하고 있다가 극단적 선택을 하겠다고 암시했다. 

또 손녀는 할머니를 사망에 이르게 한후 네시간동안 같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민들은 정신질환이나 심신미약으로 면죄부를 주거나 감형을 시켜서는 안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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