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흉기 난동 , 고사리 손 기지로 , 60여명 와들 생각만해도 전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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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집 흉기 난동

어린이집 흉기 난동 남성이 구속된 것으로 밝혀졌다. 

법원은 15일 어린이집 흉기 난동을 일으킨 40대 남성에게 살인미수 혐의로 영장을 발부했다. 

이 남성은 성동구 하왕십리동 어린이집 앞에서 세명에게 무차별하게 흉기를 사용했다. 

어린이집 교사 등 세명은 모두 다쳤으나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돈을 빌려 달라는 형이 거부해 홧김에 일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어린이집에는 보육교사 등 60여명이 있었다고 한다. 교사가 문을 잠궈 위험을 미리 차단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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