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집안 , 전남편측 법망 빠져 나올까 우려를 , 걸림돌 적지 않아

주말 고유정 집안이 주목을 받았다. 고유정 집안이 거론된 것은 풍부한 경제력을 통해 고유정이 제대로 죗값을 받지 못할까 걱정하는 시민들의 심경이 반영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고유정 집안은 렌터카를 운영하면서  제주에서 유지급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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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정 집안이 관심을 끌고 있다.

전 남편 동생은 돈으로 법망을 빠져나올까 우려된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시신을 찾지 못하는 등 걸림돌이 있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고유정 동생은 "지금집에 어머니 아버지도 다 지금 몸이 안좋고 하셔가지고 진행되고 있는 상황도 저희가 정확히 알지 못해서 지금 저희도 경황이 없어서 뭐라고 말씀을 드릴게 없어요"라고 전했다. 

고유정은 어린시절부터 유복해 귀하게 자랐다는 증언도 있었다. 

고유정은 이웃에게는 친절하고 물건을 반품할 정도로 알뜰한 성격이기도 하다. 하지만 고유정이 무서운 것은 일상성이나 평범성 속에 숨어있는 포악함과 잔혹함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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