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고천동에 위치한 백운사(주지 법진스님)는 지난 15일 열린 제5회 순국선열 호국영령 합동추모제에서 이웃돕기 성품으로 백미(10kg) 108포를 의왕시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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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탁한 성품은 경기공동모금회에 등록한 후 관내 보훈단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의왕=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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