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사회적경제 주간을 맞아 지난 12~13일 양일간에 걸쳐 ‘공동구매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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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 이번 상담회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이 시청에서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공공구매 판로개척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시 각 부서, 산하기관, 교육청, 학교 등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상담회가 진행돼 총 496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공공기관의 사회적경제 제품 구매율을 높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이 화성시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조흥복 기자 hbj@kihoilbo.co.kr

박진철 기자 jc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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