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14일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에서 ‘역지사지 커뮤니케이션 과정’이란 주제의 청년근로자 역량 강화교육을 벌였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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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에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의 하나인 ‘창업기업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인천지역 청년 근로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원활한 소통을 통한 조직생활에서의 갈등 해결 방법 등 사회 조직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을 다뤘다. 근로자 역량 강화교육은 연말까지 모두 8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TP 관계자는 "‘창업기업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은 청년 근로자의 능력개발 등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다양한 강좌 등을 통해 청년 근로자들의 직무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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