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서 인천지역 벤처기업들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천벤처타워 건설, 중진공 정책자금 지원 확대, 주 52시간 근로시간 적용에 따른 현장 애로사항 해소 등이 건의됐다.
이에 홍 의원은 인천벤처타워 건설은 정부, 지자체와 협의해서 건립 방안을 논의하고, 정책자금은 중기부 신성장기반자금 등 기존 자금 요건의 완화 또는 추가 예산 확보를 통해 7년 이상 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를 검토하며, 근로시간 단축은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보완 입법의 조속한 처리 등을 약속했다.
박태영 기자 pt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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