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다이스시티가 ‘홍콩 관광산업박람회’에 참가해 해외관광객 유치활동을 벌이고 있다.  &#10; <파라다이스시티 제공>
▲ 파라다이스시티가 ‘홍콩 관광산업박람회’에 참가해 해외관광객 유치활동을 벌이고 있다. <파라다이스시티 제공>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가 지난 13일부터 열린 ‘2019 홍콩 관광산업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홍콩 관광산업박람회(ITE)는 무역, 부가가치가 높은 복합적인 전시(MICE)산업, 여행 프로모션, 레저시설 홍보 등을 아우르는 대규모 여행 박람회다.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 홍콩 C&E센터에서 개최됐다. 52개국 666개 업체를 포함해 약 10만 여명이 참여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인바운드 여행사, 온라인여행 예약서비스, 현지여행사, MICE 전문업체 등과 미팅을 통해 네트워크 구축에 주력했다. 또 상담을 통해 글로벌 복합리조트로서 MICE 경쟁력과 잠재수요를 파악해 신규 거래선 확보에 나섰다.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는 파라다이스시티 홍보와 상품 판매도 진행했다. 파라다이스시티 및 인천 데이 투어 등의 상품 판매와 현장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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