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청회는 버스업체의 운송수지 적자 문제 해소와 개정 근로기준법의 노동시간 단축, 최저임금 상승 등의 대응을 위해 시내버스 요금 인상을 추진하는 데 따른 것이다.
도의회, 학계 전문가, 연구원, 소비자단체, 노조 등이 참석해 일반형 버스 교통카드 기준으로 현행 1천250원에서 200원을 인상하는 내용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다.
공청회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의견 제시를 원하는 자는 도 홈페이지(www.gg.go.kr) 고시공고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도 버스정책과에 방문하거나 이메일(csk0604@gg.go.kr)로 제출하면 된다.
민부근 기자 bgmi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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