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승봉도 , 해안사구 은빛 환상으로 , '진흙파기 신공'을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무인도처럼 인공이 닿지않은 섬 사승봉도가 펼쳐졌다. 사승봉도는 인천에 위치한 섬으로 초원과 바다가 어울린 고즈넉한 장소이다. 홍자매가 여행을 떠난 곳이기도 하다. 

20190616_232157.png
▲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무인도처럼 인공이 닿지않은 섬 사승봉도가 펼쳐졌다.

홍자매는 최고의 힐링 장소로 옮겨가 마음의 휴식을 얻으려는 듯 했다. 에메랄드빛 바다는 햇빛속에 빛나고 있었다. 손담비도 섬의 풍광에 반해버린듯한 인상을 주었다. 

어머니들은 두 사람이 집짓는 것을 지켜보면서 안타까워 했다. 홍진영은 무조건 사방에 말뚝을 박기만 했다. 사승봉도에 대한 찬사는 금새 사라지고 집짓는 공사에 열중했다. 어머니들은 사승봉도 파도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풍경에 푹 빠졌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