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천800만원 벌금형 받고 법원 떠나는 이스라엘 총리 부인
(예루살렘 AFP=연합뉴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부인 사라 여사가 16일(현지시간) 관저에 요리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친구와 가족을 위해 공금으로 10만 달러(1억2천만 원) 상당의 외부 음식을 주문한 죄로 1만5천 달러(약 1천8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후 예루살렘 법원을 떠나고 있다.
▲ 공금 유용 혐의로 법정 출석한 이스라엘 총리 부인
(예루살렘 AFP=연합뉴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부인 사라 여사가 16일(현지시간) 관저에 요리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친구와 가족을 위해 공금으로 10만 달러(1억2천만 원) 상당의 외부 음식을 주문한 혐의로 재판받기 위해 예루살렘 법원에 출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