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회천1동과 회천3동 무한돌봄희망센터가 틈새 없는 복지 실현,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함께 실시한다.

하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위한 합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은 회천1동과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통장, 시 무한돌봄희망센터가 참여해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덕정역에서 진행된다.

촘촘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을 통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적극 해소하고자 대학생과 직장인, 시민 등 유동인구가 많은 덕정역을 선정했다.

또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나 은둔형·잠재적 복지취약계층을 직접 찾아 보다 쉽게 복지서비스를 접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그동안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매월 1회 셋째 주 화요일 ‘찾아가는 Out-Table’을, 회천3동은 매월 1회 둘째 주 목요일 ‘찾아가는 복지파라솔’을 각각 운영해 왔다.

양주=전정훈 기자 jj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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