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인제군 내린천에서 ‘우리가족 힐링캠프’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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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캠프는 관내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 3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도전! 내린천 래프팅’, ‘질주! 사륜바이크’, ‘가족미션! 제이드가든 탐험’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다.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8월 중에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계캠프가 진행된다.

 의정부=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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