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5일 안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2019년 경기 새마을금고인의 함성’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2019061801010006208.jpg
행사에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박영철 경기지역본부 이사, 최대호 안양시장, 이재정·권미혁 국회의원을 비롯해 110여 개 새마을금고 임직원 등 2천6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우리 다같이, 마음으로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서로의 노고를 위로하며 격려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역밀착형 경영으로 기본에 충실하며 끊임없는 변화와 개혁을 위해 경기 새마을금고 가족 모두가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새마을금고중앙회 발전에 공헌한 이강우 광명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정진원 성남수정새마을금고 계장은 중앙회장 표창을 받았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