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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2021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총회 유치 총력

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2019년 06월 17일 월요일 제0면

부천시는 ‘2021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15회 UCCN)’ 총회 유치를 위해 총력을 펼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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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시는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이탈리아 파브리아노 시에서 개최된 ‘제13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총회’에 참석해 세계 각국의 창의도시와 교류했다.

‘이상적인 도시 - the Ideal City 2030’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는 72개국 180개 UCCN 회원도시에서 약 1천여 명이 참여했다.

각 도시가 SDGs(2030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연계해 추진한 창의적 실천경험을 공유하고 도시별 지속가능발전목표 설정을 위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됐다.

그 외에도 80여 개 도시의 시장(市長)이 참여한 시장포럼, UCCN의 성과보고, 창의분야별 분과회의, 도시별 사례발표, 문화행사 등이 개최됐다.

이번 시장포럼에서는 장덕천 부천시장이 직접 주제발표에 나서 부천시의 환경, 문화예술, 교육, 교통, 지속가능 발전에 대해 설명했다.

장 시장은 심곡 시민의강 복원사례를 통해 도시 속에서 자연을 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부천의 문화와 창의를 지지하는 국제축제, 아트밸리, 부천인생학교, 도서관 사업 등 다양한 교육·문화사업을 소개했다.

특히 부천시의 국제교통개발정책연구소(ITDP) 주관 ‘2019 지속가능 교통상(STA: Sustainable Transport Award)’ 특별상 수상을 알리며, 시가 최신 IoT기술을 활용해 주차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의 편리한 이동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음을 강조했다.

전략세션에서 부천시 대표단은 유네스코 창의도시 사무국의 요청으로 ‘문학을 통한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하나의 문학작품에서 다양한 주제의식을 표출하고 다른 문학작품과 예술분야로 펼쳐나갈 수 있도록 개발한 커리큘럼과 앞으로의 계획을 참석자에게 제시하고, 프로그램 개발에 함께할 것을 제안했다.

한편, 2021년 제15회 UCCN 총회 개최지는 8~9월 중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회원도시 투표를 통해 결정되며, 오는 9월말에 발표된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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