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일주일 앞당겨 오는 21일부터 개장하며, 8월 18일까지 월요일과 우천 시를 빼고는 모두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기존 시간에서 1시간 늦춘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이며, 날씨와 기타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 어린이들의 위생적인 놀이환경을 위해 매주 어린이 놀이시설 스팀소독을 실시하고, 매일 용수 교체 및 염소소독과 이온살균기를 가동해 수질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도심 속에서 아이들에게 즐거운 여름 추억을 만들어줄 수 있는 송현공원 물 놀이터 ‘또랑’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찾아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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