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측 "하자 없다" 정면돌파 , '나팔소리 안들릴때'

임시완 측이 휴가에 대해 적극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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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완 인스타그램 캡처

임시완 소속사 측은 " 군 입대 2개월 만에 사격, 체력, 전투기량 등 모든 부분에서 우수한 성적을 인정받아 특급전사로 선발될정도로 성실히 군 복무를 이행했다."면서 모범군생활을 했다는 점을 밝혔다. 

임시완은 "2019년 3월 27일 만기 전역했다"고 밝혔다.

임시완 측은 "군 복무 중 받은 휴가는 총 123일로 정기휴가 및 부상 치료를 위한 병가, 평창 동계올림픽, 국군의 날 행사 등에 동원돼 받은 위로휴가 외 특급전사 및 모범장병 표창으로 받은 포상휴가 등이 있다"고 밝혔다.

임시완은 지난 3월 보무 당당하게 군부대를 나서 팬들에게 인사를 했다. 임시완은 팬들에게 거수 경례를 하면서 만기전역을 자축했다. 

임시완은 전역소감을 물을때 실감이 안난다고 덤덤한 느낌이 든다고 밝히기도 했었다. 그는 나팔소리 안들리면 전역이 실감날 것 같다고 말했다. 

임시완의 제대식은 졸업식을 방불케 할 만큼 꽃다발이 풍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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