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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 가득 담은 ‘희망 꾸러미’ 만들었죠

미추홀구·자원봉사센터 축제 열어 쌀 등 12개 생필품으로 세트 구성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2019년 06월 18일 화요일 제17면
인천시 미추홀구와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최근 구청 대회의실에서 이웃을 위한 한끼 나눔 기아체험 ‘제7회 미추홀 희망나눔축제’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미추홀 희망나눔축제에는 자원봉사자와 주민 700여 명이 참여해 기부와 체험, 봉사 등 세 가지 활동을 함께 경험했다. 이들은 이날 행사에서 나눔 강연을 듣고 공연을 관람했으며, 쌀(3㎏) 등 12가지 품목의 생필품으로 구성된 희망 꾸러미를 만들기도 했다. 또 차량지원 자원봉사자들과 70여 대의 차량을 연계해 인천재가노인서비스지원센터가 지원하는 210가구 홀몸노인을 방문하고 안부를 묻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미추홀 희망나눔축제는 2013년 시작해 매년 7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며 "이웃에 대한 나눔실천과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정착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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