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대피한 中 쓰촨성 주민들
(이빈[중국 쓰촨성] 신화=연합뉴스) 17일 밤(현지시간) 중국 서남부 쓰촨성 이빈시 창닝현에서 지진이 발생하자 주민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해 나와 있다.
중국지진대망(CENC)은 이날 오후 10시 55분 창닝현에서 규모 6.0 지진이 발생했으며 진앙은 북위 28.34도, 동경 104.90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16㎞라고 밝혔다.
▲ 지진 발생한 中 쓰촨성 구조작업 현장
(이빈[중 쓰촨성] 신화=연합뉴스) 중국 서남부 쓰촨성 이빈시 창닝현에서 18일 새벽 구조대원들이 전날 밤 발생한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 등에 갇힌 사람들을 수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