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누나 , 슛돌이 시절과 비교 , 즉석 입담도 클래스 
 
이강인 누나가 조명을 받고 있다. 이강인은 U20 시청 앞 환영회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끌었다. 그가 사인을 하러 나서자 철제 펜스 근처에는 많은 여성팬들이 운집했다. 

20190617_234437.png
▲ 이강인 누나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강인 누나는 이날 소개팅을 하면 선수중 누구와 해주겠느냐는 질문에 이강인이 답하면서 관심을 받게 된 것이다. 

이강인 누나는 이강인의 조크 실력이 녹슬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에피소드 였다. 일찍이 방송을 주름잡던 이강인의 진면목을 확인시켜 줬다. 
 
김민교는 "대한민국 축구 준우승. 이강인 골든볼 수상. 어마어마한 역사를 이뤘다. 우리 선수들 그리고 국민 여러분 울지마라. "며 이강인 골든볼 수상을 축하했다. 

김수로는 "덕분에 너무나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다. 너무나 이미 대단한거다. "라며 감격에 겨워했다. 

유럽의 일부 매체는 이강인의 택배크로스를 높이 평가하면서 맨시티에서 뛰고 있는 다비드 실바와 비교하기도 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