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에서는 ‘삶과 앎 모두의 평생학습’ 전하영 대표가 강사로 나서 평생학습의 배움과 의미, 즐거움을 알기 쉽게 설명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기관 우수 사례 소개 시간에는 철도박물관 조명민 팀장에게서 철도문화해설사 양성 및 운영과 관련된 사례를 청취한 후 철도박물관을 방문해 철도의 역사와 문화를 듣고 시설들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관내 평생교육기관 탐방 시간에는 지천년한지공예문화진흥원을 찾아 한지공예 작품을 관람하고 한지 만들기 체험 등에 참여했다.
안혁 평생교육과장은 "평생교육기관 관계자들의 협력과 소통이 확대될수록 의왕시 평생교육도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평생교육 관계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의왕=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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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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