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죽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7일 동안성시민복지센터에서 마을 노인들을 초청해 ‘2019년 새마을 孝(효) 경로잔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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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내 35개 마을 노인, 기관·사회단체장, 마을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축하공연, 이벤트, 각종 먹거리 등을 즐겼다.

 조형준 죽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올해 지역 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할 수 있어 매우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성=김재구 기자 kj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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