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 밝혀지면 금배지 떼겠다 선언도 , 진위 놓고  외다리에 

손혜원 의원이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다. 손혜원 의원은 매입전에 정보를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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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혜원 페이스북 캡처

서울남부지검은 손 의원을 부패방지및국민권익위원회의설치와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 부동산실권리자명의등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에 손혜원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반박했다. 손 의원은 다소 억지스러운 검찰 수사결과 발표를 납득할 수 없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손혜원은 동생의 실명을 거론하면서 자신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다고 주장했다. 

손 의원은 지난 5개월 고민했다고 밝히면서 오늘 어머니를 모시고 마직막 결단을 내리겠다고 모종의 결심을 내비치도 했다. 또한 차명이 있다면 국회의원직도 물러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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