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전 남편 , 너무 놀라 소름이 돋아 , 전남편 조작 메시지로 이용해서 동정을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15일 경기 김포시 한 소각장에서 고유정 전 남편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 추정 물체 사십여 점을 발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뼈는 국과수에 의뢰한 상태라고 한다. 유전자검사등 정확한 신원을 파악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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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정 전 남편 유해 추정 물체가 발견됐다.

고유정 전남편은 고유정 전남편 사건을 접하고는 너무나 놀라고 소름이 돋았다고 밝혔다. 

고유정 현 남편은 졸피뎀을 경찰에 갖다 줬다고 밝혔다. 현남편은 고유정의 가방을 뒤졌는데 졸피뎀이 나와 경찰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졸피뎀 약봉지를 발견하지 못한 이유를 생리대 등 여성용품이 담겨 있어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현 고유정 현남편에게 성폭행 당할 뻔 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문자메시지에 고유정 주장을믿어 의심조차 하지 못했다. 현 남편은 고인의 동생에게 전화해 화를 냈다고 한다.  

현남편은 성폭행당할 뻔했다는 말에 병원에 데려가 손을 치료해주고 외식도하고 노래방도 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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