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대학생 취업캠프’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용인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열릴 ‘대학생 취업캠프’는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진로결정을 고민하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자발적 진로 의사결정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캠프에서는 자기진단(강점진단·욕구진단), 개인프로파일 제작, 분야별 취업선배 직무멘토링, 희망드림 강연 등을 진행한다.

신청대상은 중소기업인 또는 노란우산공제 가입자의 대학교 재학생(휴학생 포함) 자녀이며 총 100명을 모집한다. 동반 1인 포함해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후원금)는 1인당 2만 원이다.

참가신청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또는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출연한 공익재단법인이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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