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김민희 나이차 ,핑크빛 꿈은 , 플랜에 차질 빚었나

20190618_221006.png
▲ 홍상수 김민희 나이차가 관심을 끌고 있다

홍상수 김민희 나이차가 관심을 끌고 있다. 법원은 지난 14일 김민희 부인 측의 손을 들어준 바 있다. 유책주의 적용됐는지 홍상수 감독이 제기한 이혼소송이 기각된 것이다.  홍상수 김민희는 공개적으로 커플처럼 활동했지만 이번 결과는 두사람에게 고무적인 일이 아니다. 

홍상수 김민희 나이차가 관심을 받았다.  홍상수 김민희는 담배를 같이 필정도로 가깝다는 것을 드러내기도 했다. 홍상수 김민희 나이차는 스무살이 더 차이가 난다. 

2017년 기자간담회에서 김민희는 "저희는 만남을 귀하게 여기고 믿고 있다. 진심을 다해서 만나고 사랑하고 있다"며 "제게 주어진 상황, 다가올 상황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홍상수 감독도 "이야기해야 할 자리인지 모르겠는데 사랑하는 사이고 나름대로 진솔하게 사랑하고 있다"며 "그동안 언론보도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은 것을 두고 이런 이야기를 꺼낼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고 심경을 토로했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