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귀전' 승리 후 기뻐하는 샤라포바
(마요르카 AFP=연합뉴스) 마리야 샤라포바(85위·러시아)가 18일(현지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마요르카 오픈 단식 본선 1회전에서 빅토리야 쿠즈모바(46위·슬로바키아)를 물리친 뒤 기뻐하고 있다. 샤라포바는 이날 5개월 만에 치른 복귀전을 2-0(7-6<10-8> 6-0) 승리로 장식했다.
▲ 리턴하는 샤라포바
(마요르카 AFP=연합뉴스) 마리야 샤라포바(85위·러시아)가 18일(현지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마요르카 오픈 단식 본선 1회전에서 빅토리야 쿠즈모바(46위·슬로바키아)의 공을 받아치고 있다. 샤라포바는 이날 5개월 만에 치른 복귀전에서 2-0(7-6<10-8> 6-0)으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