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경찰서는 지난 18일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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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명회는 지역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추진, 회천 1·3·4동 유관기관장 및 지역주민 단체장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협조 요청,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경무국장 김구 선생 동영상 시청, 경찰 중점 추진 사항 설명, 음주운전 처벌 강화(6월25일 시행)에 따른 주의 당부, 보이스피싱 예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김종필 양주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경찰과 주민이 하나 된 협력 치안을 실현해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양주=김상현 기자 ks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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