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지역 내 홀몸노인 및 거동불편자 25가구에 ‘보양죽 나눔사업’을 전개했다.
이와 함께 다가오는 여름 폭염을 대비해 가정 내 냉방기 등의 전기 안전을 확인하는 등 생활의 불편함이 없는지도 꼼꼼히 살폈다.
박종철 동장은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관심을 가지고 함께 복지사업을 이끌어가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안성3동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김진태 기자 kjt@kihoilbo.co.kr
김재구 기자 kj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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